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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농어촌 행복더하기 사업』 시범지역 선정
  • 기사등록 2007-12-03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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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농어촌 행복더하기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본 사업은 지금까지의 도시 위주 복지 인프라 구축사업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노령화되고 빈곤이 심화된 농어촌 지역의 복지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8년부터 특별기획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데,

전국에서 농어촌지역으로는 신안군과 산촌지역으로는 충남 청양군 2곳을 선정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 동안 실시되는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신안군은 1단계 사업비 15억원을 지원받고 단계적으로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에 신안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금년 12월중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압해면 소재에 「행복더하기 사업 거점센터」를 마련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지역적으로 낙후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던 군민들에게 농어촌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로 재가복지, 보건, 건강관리, 문화, 여가 프로그램 제공 등 획기적이고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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