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는 이날 출정사를 통해 “평교사로 37년간 전남의 아이들과 함께했고, 여러 교육시민단체 대표와 교원단체 대표를 맡았다”며 “그동안 쌓아온 비전, 식견, 대안을 오로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다 쏟겠다”면서 “준비된 현장교육전문가인 장석웅이 전남교육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장석웅 후보는 “전남교육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주고 그 교육의 결과를 책임지도록 하겠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장석웅 후보는 “저는 전국 15개 시도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대표하는 사람이자 진보교육감 출신인 김상곤 교육부총리와도 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며 “문재인 정부 교육개혁 성공을 위해서라도 전남의 전략적 선택은 장석웅이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석웅 후보는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 단일후보로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 공동대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전남에서 37년간 아이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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