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하승완 보성군수후보(무소속)는 2일 오후 2시께 보성역 인근 사무소에서 필승 결의대회 갖고 2부 행사로 보성역 앞 유세차에 올라 관내 12개 읍.면 지지자 출향향우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위기의 상황인 보성군은 특정 정당 후보 보다는 일 잘하고 청렴하고 노련한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며 검증된 기호 8번 하승완 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연단에 오른 하 후보는 살아온 삶의 가치가 다르다고 타 후부와 차별화 한 뒤 자신을 가난과 어려운 환경의 역경을 스스로 이겨낸 끈기 있는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군수부재라는 보성군 위기를 조기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유권자들께서 자원봉사자가 되어 6.13 선거에서 필승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간곡히 당부 했다.
특정 정당의 중앙당 차원의 집중 지원연설을 의식해 정당이 후보자를 공천하고 지원할 수는 있지만 현 보성군의 위기를 대신할 수 없다고 역설한 뒤 기호 8번 하승완 후보는 과거 김대중 대통령께서 보성군수로 선택하셨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승완 보성군수의 탁월한 행정능력을 충분히 인정한 진정한 지역 정당의 후보라며 당선되면 여당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에도 강한 자신감도 내 비쳤다
※하승완 보성군수 후보 프로필
·변호사 (현)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전)
·보성군수 (전)
·조선대학교 대학원 졸업 (법학박사)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제 3회 법원 행정고등고시 합격
·보성회천동초등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