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일 2일(토)에는 가격 폭락과 병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방문한다.
현재 잎마름병으로 인한 피해는 전남지역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 9627㏊ 중 3186㏊(33.1%)에 달하며, 무안이 1747㏊로 가장 많고 신안 520㏊, 함평 500㏊, 장흥 100㏊, 영광 69㏊등에 이른다.
노형태 후보는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정부와 전남도에 농업재해지역 지정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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