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 봉사자 1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낡은 장판과 도배지를 교체하고 새로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농촌재능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같이의 가치’를 널리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농촌재능사업은 2018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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