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지청장 : 양문택)에서는 6월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포시의료원(병원장 : 최태옥)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등 39명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대통령위문품 지급”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의 복리증진 및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위탁병원에 입원중인 국비진료대상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는데, 올해에는 고급 소가죽 지갑세트가 지급되었다.
이날 양문택 목포보훈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바탕이 되어 이룩된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위로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