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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혜영, ‘대가리 박아’ 허심탄회 촬영 고백! - 명배우 이혜영 고민에 빠트린 대사!
  • 기사등록 2018-05-17 0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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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변호사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이혜영이 ‘무법변호사’ 2회 화제의 명장면 ‘대가리 박아’ 촬영에 대한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끈다. 

 

첫 방송부터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와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은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17일(목)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차문숙(이혜영 분)의 ‘대가리 박아’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극 중 ’대가리 박아’는 차문숙 캐릭터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드러낸 대사”라고 밝히며 “특히 고인두가 차문숙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머리를 박는 모습을 통해 주변 인물들이 절대 전능한 차문숙에게 느끼는 공포를 엿보게 하고 차문숙 스스로 짜고 치는 재판의 판사로 남고 싶지 않다는 완벽주의 성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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