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많은 아파트에서 경로효친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단지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참가와 율동·안마가 더해지며 아파트에 사는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장으로 그 의의가 더 깊어졌다.
김은순 관리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고마운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파트 주민단체와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전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