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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동구청장 예비후보, 고령화 대비, 동구 고령친화선도도시 추진 - 어르신들이 머물고 싶은 동구, 노후가 편안한 동구 조성하겠다.
  • 기사등록 2018-05-07 1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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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선도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예비후보는 “동구의 고령화 비율이 이미 21.89%에 도달했지만, 아직까지 동구의 고령화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구에 고령친화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3개년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동구희망 플러스 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정책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블레오누 지역 역시 구도심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스페인정부가 해당 지역을 혁신 거점공간으로 삼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극복한 사례가 있다”면서 “해외 사례와 같이 동구도 고령친화도시 선정과 함께 노인 인프라 시설을 늘려 구도심 재생을 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동구희망 플러스센터 설치를 통해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발굴과 문화시설을 제공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건강한 노후, 믿음이 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영우 예비후보는 “고령친화선도도시 조성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동구, 노후의 삶이 편안한 동구를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동구의 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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