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폭행 현장을 보고도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경찰은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폭력에 관여한 사람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온 국민이 안전한 나라'가 말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다면 법조인의 경험을 살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이번 사건과 같이 피해자를 집단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 사회에 인간애가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사회구성원의 신뢰 및 인간애를 회복하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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