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20. 선거를 통해 학생회장 정기환(3학년), 부회장 정재훈(3학년), 정도윤(2학년) 학생이 당선 되었고, 엄격한 면접을 통해 학생자치회 임원 및 학생자치법정 구성원이 조직되었다.
학생회 임원은 지난 4. 13.~14.(1박2일) 학생자치회 임원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토의하고 운동 경기를 통해 서로 단합을 강조하였다.
학생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대의원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보성중 학생회 카톡방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학교 내 게시판을 개설하여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오순 교장은 “여러분들이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자치 문화 정착의 변화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리더는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학생회 임원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며 보성중 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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