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내부로 눈을 돌리면 국정의 난맥상이 심각합니다. 교육정책 파동, 셀프후원 금감원장 낙마, 쓰레기 대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수사 축소 등이 그 사례들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청와대와 민주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야 할 때입니다. 어영부영 하다간 정말 큰 일 납니다. 호남에서 집권여당에 매서운 채찍질을 해서 제대로된 개혁으로 나아가게 해야 합니다. 민주평화당이 선명한 개혁야당이 되겠습니다.
나아가 민주평화당은 '호남 주도 수권개혁정당'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만이 적폐와 기득권 구조를 타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평등을 이룰 수 있습니다.
호남에선 호남 개혁세력을 우뚝 세워내고, 비호남에선 냉전기득권 세력, 적폐 세력을 심판하여 지방선거를 완전한 승리로 이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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