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여 전국 215개 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도 운영실적,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보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장평가와 더불어 급식소 등록과 관리, 특화사업, 서비스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놀이형 집합교육, 지역 농산물 활용한 건강한 간식만들기 ‘나는야! 리틀셰프!’와 ‘즐거운 농업·농촌체험’ 등 특화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6년 7월에 개소한 센터는 어린이급식소 38개소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급식소의 전반적인 위생·안전 및 관리시스템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인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