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오는 5월 5일 팔영체육관에서 제96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어린이! 미래를 보는 창, 행복을 여는 문’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큰잔치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이 함께하면서 5월 가족의 달 의미를 더하는 열린 마당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과학체험부스, 먹거리 체험부스, 놀이체험 부스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그리고 7391부대 2대대의 군장비 전시, 고흥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고흥경찰서의 미아방지용 지문 사전등록 실시 등 관내 10여 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4년째 후원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소재 사랑의 짜장차 부스는 올해에도 참여 어린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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