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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남북 간 항구적 평화정착」계기 되길! - 북미 정상 변화 이끈 문재인 정부 각고 노력 지지
  • 기사등록 2018-04-26 18: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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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2018 남북정상회담에 앞서「남북 간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회담 성공을 적극 기원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합니다.

 

1. 우리는 2018 정상회담 핵심 의제로 핵 문제를 못 박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에 신뢰를 보냅니다.

 

1. 우리는 이전과 달리 보상 요구 없이 핵 동결을 선언한 북측 반응을 볼 때 남북-북미 관계가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지만, 북핵 위기 25년간 북한이 각종 선동과 기만으로 우리를 속여왔다는 사실을 문재인 정부가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1. 우리는 이번 정상회담 배경에 굳건한 한미동맹 공조를 통한 세계 각국의 물샐 틈 없는 경제제재와 강력한 압박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이번 회담으로 한반도 전쟁 위험이 제거되고 비핵화 선언 실행을 통해 국민들이 북한의 실체적 변화를 인정하고 북한과 평화로운 동행에 안심할 때까지 가벼이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1. 우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해 변화된 남북-북미 관계를 기반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 되는 「남북 간 항구적 평화정착」 및 남북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자총 350만 회원 일동은 인간의 존엄 및 자유와 관용의 미덕을 담은 대한민국의 숭고한 가치 수호가 우리의 길임을 선언합니다. 

 

2018년 4월 26일

 

한국자유총연맹 35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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