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순천시(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목포시(남악도청프라자)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재단전남아동옹호센터 박정연소장,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구미희관장,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인열회장,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 김기남관장, 순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공인숙교수 등 지역사회 아동관련기관 대표들이 모여 그 동안 어리다는 이유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지역아동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아동공약반영 촉구 및 공약이행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은 선거권은 없지만 아동정책의 당사자인 아동들의 참여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전국 동시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지역 45개 기관 2,200여명의 아동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직접 의견을 낸 후 투표를 통해 7대 아동공약 과제를 선정하였다.
어린이재단전남아동옹호센터는 아동공약박스를 각 후보자 선거캠프에 전달하고 반영을 촉구하고 있으며, 후보자 공약반영 여부를 모니터링 후 지역민에게 알리고, 전국 43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들에게도 알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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