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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농촌은 해가 갈수록 노동 인력의 고령화가 계속되어 농사짓기가 무척 어려운 실정이다. 기계가 많이 보급되긴 했지만 농사짓는 일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연세가 많으신 농촌 어르신들은 힘들긴 여전하다.
농촌에 논과 밭에는 전기 양수기 등을 사용하기 위하여 상당한 거리에도 전선을 이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에 논과 밭에 가보면 안전사고를 대비한 시설은 드물다. 전기 양수기를 활용하는 장소는 다목적 이용성이 높은 장소를 선택해 설치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감전사고에 대한 약간의 안전수칙을 지켰다면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로써 몇 가지 주위가 필요하다
주위에 늘어진 전선이나 금속성 물질과 신체 접촉을 하지 않는다.
부득이 하게 작업을 요 할때는 한전에 연락하여 전력을 차단한 후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한다.
예로부터 민족의 터전이요 우리의 정신적 고양인 우리 농촌을 외로이 지키고 계시는 농촌 어르신들, 그들의 흘린 땀방울의 의미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