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원장은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광주로 이어져라'는 강의를 통해 27일 남북정상회담에 비핵화문제와 종전선언 문제, 남북교류 재개의 기본적 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고 5월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북미수교 진행이 일괄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남북이 서로 신뢰를 굳건히 하면서 이번 기회에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이라는 대 역사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들의 남북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정책이 적어 아쉽다고 지적하며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활성화도 남북정상회담의 의제가 될 필요가 있어 광주시장은 북한의 도시와 경제 문화교류를 진행할 계획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하여 광주시장으로 나선 후보와 남북평화도시선언 과 경제문화교류 추진에 관해 협의하고 진행시킬 준비를 진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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