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 및 재비행 방지를 위한 것으로 관내 중・고교 교사 47명을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하여 1년간 1:1 멘토링이 진행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양숙자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은 “이 사업은 2001년 광주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17년째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비행청소년 지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다른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우제 소장은 “교사 멘토링 제도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큰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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