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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상인연합회’, 김영록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다양한 행정경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차별 차별화
  • 기사등록 2018-04-17 2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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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 상인연합회’(회장 한승주)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17일 선언했다.

 

전남 상인연합회 한 회장 등 회원들은 이날 순천시 웃장 상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김영록 예비후보는 군수와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및 행정부지사를 역임하고 재선 국회의원과 문제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을 지내는 등 다양한 행정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전남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발전을 이끌어줄 힘 있고 준비된, 그리고 영세상인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전남 상인연합회는 또 “김 예비후보는 전남 상인연합회를 격려방문해주시고 각 시.군 상인회장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장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꿈과 행복을 위한 열정을 보여준 유일한 도지사 후보이기 때문에 적극 지지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김영록 후보는 농식품부 장관 시절, ‘김영란법’으로 제한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한선을 올리는 등 전통시장이 숨통을 틀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강진.완도군수와 전남도 행정부지사, 18.19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 등을 지냈다.

 

한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7일 장만채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과 선관위에 고발하기로 했다.

 

선대본은 “장만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김 예비후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선거사범이 민주당의 얼굴이 될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도민들에게 대량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선대본은 “장만채 예비후보측은 자신들이 어제 고발한 사안에 대한 수사는커녕 어떤 공식적인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 예비후보를 자신들 멋대로 ‘선거사범’으로 규정해 이런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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