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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8년 도심 속문화예술축제 팡파르 - 가족단위 예술소풍인 아트피크닉 연3회로 확대 운영
  • 기사등록 2018-04-17 1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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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오는 21일부터 2018년 도심속 문화예술축제를 운영한다.

 

오는 21일 공연문화 광주권 허브인 풍암호수공원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상무시민공원, 동천동 광주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공연단체로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36개팀을 선발하였다.

 

이와 함께 2017년 아마추어예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단체인 세화예술단 등 23개팀과 서구여성합창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개막공연인 21에는 풍암호수공원 펜타프리모(그룹사운드), 엄지검지(통기타), JS색소폰(악기)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와 악기, 성악,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풍암호수공원은 매주(토) 19시~20시, 상무시민공원은 5월 26일, 7월 28일, 9월 29일, 동천동 광주천 둔치는 5월 25일, 7월 27일, 9월 28일 19시~20시 격월로 열릴 예정이다.

 

도심속문화예술축제 공연과 함께 가족중심의 예술소풍인 아트피크닉을 풍암호수공원 1회 상무시민공원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아트피크닉 행사는 아트스쿨, 감성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해 문화예술 축제는 평소에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였던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주고 전문 문화예술 공연및 아마추어 단체에게는 공연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풍암호수공원 등을 광주권 공연문화 허브로 높여 명품 문화서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서구청 1층 로비에서 공무원과 주민이 서로 융화되어 어울리는 작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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