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선착장 및 마을공터에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등 깨끗한 장도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청소차 1대, 백호우 1대, 화물차 2대 등의 장비가 동원돼 섬 한켠에 쌓여있던 대형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박형욱 장도 부수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청소 후 한층 달라진 주변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아름다운 섬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형우 읍장은 “고령의 어르신까지 깨끗한 섬 가꾸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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