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구, 우수기 대비 가로등 안전점검 - 주민 야간 통행불편 해소 및 전기안전사고 예방
  • 기사등록 2018-04-16 16:26:2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이달 말까지 관내 노폭 12m이상 도로 가로등 11,982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우수기를 앞두고 가로등 안전점검을 통해 침수 위험지역 및 각종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점검은 2개조의 순찰팀을 구성하여 주간 점검과 야간 순찰을 실시한다.

 

점등불량 가로등 및 누전선로를 보수하는 한편 제어함 내 불량 누전차단기도 교체한다.

 

특히, 야간 통행량이 많은 노선에 대해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하여 케이블 절연 상태, 누전차단기 동작 여부, 제어함 접지 저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신속 보수 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가로등 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하겠다."며 "지중 전선로 누전의 주요 원인인 각종 도로굴착 공사 사업장의 적극적인 사전협의 및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장 가로등 신고는 서구청 건설과 시설지원팀(062-360-7450)으로 전화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57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