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6.13 지방선거에서 고흥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도양, 풍양, 도덕, 금산)에 출마한 안정민 현, 고흥군의원은 15일 오후2시 도양읍 녹동2길 지엔비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평화당 고흥‧보성‧강진‧장흥 지역구 위원장인 황주홍 의원을 비롯 같은 당 소속 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과 전직 군의회 의장과 군단위 기관장을 비롯한 지지자 등 예상외의 많은 하객들로 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먼저 황주홍 의원과 김성철 전의장, 송귀근 고흥군수선거 예비후보, 정순열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임기 중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여준 안정민 의원은 군민들로부터 그 활약상을 높이 평가받은 만큼 이번선거에서도 기필코 승리를 거둘 것으로 확신 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한 추진력, 검증된 실력’을 슬로건을 내걸고 고흥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정민 예비후보(현, 고흥군의원)는 “도양읍, 풍양, 도덕, 금산면을 비롯한 고흥군 전체가 발전은커녕, 이미 멈춰 버리고 쇠퇴하기 시작한 지 오래”라며, “이제라도 군정을 교체하고, 실력 있고 검증된 군의원을 선택해 ‘살기 좋은 고흥’ ‘미래가 있는 고흥’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6.13 지방선거는 위기의 고흥이 발전을 할 것인가? 소멸 할 것인가? 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라며, “지난 4년간 강한 추진력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군예산을 절감했던 ‘검증된 안정민’, 또한 군민에게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했던 ‘따뜻한 민원해결사 안정민’을 군민여러분께서 선택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민주평화당 고흥사무소는 이번 6.13 선거에서 고흥의 남부지역에서부터 민주평화당이 녹색바람을 일으켜 지방선거를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총력 지원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민 예비후보는 현재 고흥군의원으로 ‘2016년에는 고흥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을 수행하면서 준비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고흥군 공무원후생복지심의위원’과 ‘고흥군 여성발전위원’, ‘고흥군 민법조정위원’, ‘민주평화당 농어촌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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