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캠프 정문에 대형 리본을 부착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고 후보는 “아직까지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와 지방정부시대를 맞아 안전과 자율이 동반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궈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세월호 거치현장인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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