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석규 도 교육감 예비후보 15일 목포신항 세월호 참사 4주기 참석 -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안전과 자율이 전남교육의 화두
  • 기사등록 2018-04-15 15:29:4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아이들아!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너희는 우리 모두의 꽃이란다. 아이들아! 그때도 빛났지만, 앞으로도 너희는 우리 모두의 빛나는 별이란다. 꽃으로 별로, 우리 곁에 함께해다오. 영원히...’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캠프 정문에 대형 리본을 부착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고 후보는 “아직까지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와 지방정부시대를 맞아 안전과 자율이 동반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궈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세월호 거치현장인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에 참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57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