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모에 ‘보성에서 만나는 행복터치 작은 음악회’가 선정되어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작음 음악회는 ‘보성에서 만나는 행복터치’라는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학교, 광장, 향교, 공연장 등에서 지역주민과 다양한 장르로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의상체인지’, 비어있는 의자에서 마술사가 등장하는 ‘체어 일루전’, 상자를 공중부양 시키는 ‘플로팅 박스’, 여러 마리의 비둘기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비둘기 매직’ 등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8,000원 A석 6,000원이며, 관람연령은 전체 관람가 이다.
티켓할인 및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850-86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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