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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면 식당모임의 위법의혹과 강인규 예비후보는 어떠한 연관도 없습니다.
  • 기사등록 2018-04-12 1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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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강인규 나주시장 예비후보 측은 “지난 4월 10일 점심시간에 있었던 봉황면 한 식당 모임과 관련해 강인규 예비후보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 측은 “종친회 지인 소개로 상기 식당 모임에 들러 인사드리고 나온 것이 전부이며 이 행위는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정당한 선거운동이다”며, “현재 나주시민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 법을 어기면서 무리하게 선거운동을 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식당모임의 위법의혹과 관련해 모종의 연관이 있다는 투의 말과 글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당장에 중단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강인규 예비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흠집내기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야 하는 현직 시장으로서, 억울하더라도 품고 가는 ‘관용의 원칙’을 지켜 왔다”며 “이 ‘관용의 원칙’이 앞으로도 지켜질 수 있도록, 경쟁 후보들께서 품격 있는 선거운동, 나주에 도움이 되는 정책 경쟁을 펼쳐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 당국이 다른 후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하고 엄격한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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