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12일 육군 제7391부대 장병과 공사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저수지 등 농업용수 관개시설 주변을 청결히 해서 국민의 주곡인 쌀을 깨끗하고 품질 좋은 식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공사직원과 군청 환경산림과, 육군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점암면 연봉리에 위치한 연봉2저수지 주변의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저수지 수변도로와 제당주변 등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 4톤을 수거해 시설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최광선 지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행사를 통해 수변도로와 제당주변 등 취약시설에 적재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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