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현재 상록도서관 등 대부분의 도서관들이 오후 6시 이후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학생과 직장인들의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24시간 문 닫지 않는 도서관을 운영할 경우 지역민들의 고시원, 독서실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와 함께 도서관 사서 등의 추가적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 예비후보는 “365일 휴일 없이 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독서 동아리, 인문강좌 등 주민 평생 학습권도 보장할 것”이라며 “동네방네에 다양한 유휴 공간을 활동해 걸어서 10분,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특화 도서관 조성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