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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연합당 전남도당 창당 - 도당 위원장에 김성남 목포시장 예비후보 선출
  • 기사등록 2018-04-10 1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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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28일 한반도미래연합당(대표 김정선) 전남도당 창당대회 및 6·13 지방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목포시 산정로 85로 / 필호빌딩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당대표와 이도길 제2새마을중앙회 총재를 비롯해 당원 일백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성남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도당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성남 전남도당 위원장은 73년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홍일고등학교와 서울기독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제2새마을중앙회 총재 비서실장과 유엔세계재활기구(UNWRO) 산하 세계식량위기협약연맹(CGFCF) 세계식량분과 한국유치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남 위원장은 지난 21일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목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목포항에서 중국 상해항을 잇는 340KM 해저횡단철도 건설과 10만개 일자리창출 및 창업지원, 유엔생명공학농업경제특구 연계 세계식량 최첨단 IOCT 연구단지 구축, 5G 5GHz 5130코드 원사이클(세계위성모바일폰) 공장 목포센터 구축 등 10대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성남 예비후보는 “아직은 많은 시민들이 제 정책공약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믿지 못하는 분위기를 잘 알고 있으나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 제 공약의 실현가능성을 확실하게 증명해 내서 유권자들이 체감하고 인정하며 결국에는 확신하게 만들 것”이라며 선거승리를 자신했다.

 

김정선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반도미래연합당의 뿌리는 목포에서 시작됐다. 오늘날 목포항의 인프라 계획을 김대중 정부때 우리가 제출한 초안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며 이제 그 결실을 거둘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항과 목포항을 거쳐 상해항까지 철도를 건설해 세계유라시아철도 시대를 열겠다. 김성남 후보가 목포시장에 당선돼 한반도미래연합당의 정책을 실현시켜 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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