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6자로 배포한 ‘여론조사 왜곡.조작한 예비후보자 측근 3명 고발’ 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자료를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수정배포와 관련,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18. 4. 6. 상기 고발 건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하기 전 위원회 홈페이지 ‘보도자료’ 공지란에 먼저 게시를 하였던 바, 이를 본 인터넷언론사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후 관련 기사를 본 A 예비후보자 측에서 보도자료의 내용과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이의제기가 있었으며 보도자료를 검토한 결과 보다 명확한 표현으로 문단을 정정할 필요가 인정되어 아래와 같이 세 번째 문단을 수정하여 다시 배포하게 된 것이며 사실관계를 잘못 적시하거나 축소·왜곡하여 배포한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수정 전>

전남여심위 조사결과 피고발인 B씨 등 3명은 지난 2월 하순경 예비후보자 A씨의 선거사무소와 자택 및 자신의 영업장 등에 총 46대의 단기전화를 개설한 후, 직접 응답 및 본인의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하여 총 19회에 걸쳐 성별·연령 등을 허위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중복 응답한 혐의가 있다.

<수정 후>

전남여심위 조사결과 피고발인 B씨 등 3명은 지난 2월 하순경 예비후보자 A씨의 선거사무소와 B씨 등의 자택 및 영업장 등에 총 46대의 단기전화를 개설한 후, 직접 응답 및 본인의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하여 총 19회에 걸쳐 성별·연령 등을 허위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중복 응답한 혐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