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일선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의 내실화를 기하고 담당교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가 개최 됐다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23일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방과후학교 담당 교원들이 방과후학교 주요 사업과 초등 돌봄전담사의 인사 관리, 나이스 시스템 활용 등 전담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정병원 교육장은 “고흥의 아이들이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게 하는 것은 방과후학교 담당 선생님들의 몫이다. 나무에 피어있는 꽃이 여러 종류이듯 아이들이 각양각색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 손에 달려 있다.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며 방과후학교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주영(도화초) 교사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방과후학교 주요 사업 내용과 초등 돌봄 전담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게 돼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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