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농반점(대표 조장옥)과 효사랑봉사회(회장 이홍석)의 지원으로 자장면과 우동, 만두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창평민속창극단(단장 이영미)이 축하공연으로 판소리, 엿타령, 품바타령을 펼쳐 흥겨움을 더했다.
조장옥 금농반점 대표는 “오늘 행사에 400인분을 준비했음에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인분을 더 만드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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