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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총조사 요원 모집 순차적 진행
  • 기사등록 2018-03-19 1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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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연내 국유재산 총조사를 차질없이 완료하기 위해 현장조사자 등 총 100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인력 채용이 필요한 현장조사의 특성상 일시에 전원을 채용하는 것은 곤란해 당초 채용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전체 조사원 1000명 중 50%인 500명을 청년층으로 모집) 순차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1차 공고 완료 이후 이달 20일 추가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시에는 추후에도 계속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16일자 매일경제 <조사원 수백명 뽑을 것 알아보니 이미 마감> 제하 기사와 관련, 이같이 설명했다.

 

기재부는“국유재산 총조사는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최초의 국유행정재산 전수조사로 중앙부처 소관 행정재산의 유휴·미활용 여부를 조사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개발·활용이 가능한 일반재산의 추가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유재산 총조사 추진과정에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현장조사자를 모집해 청년층에게 공공기관 근무경험을 제공하고 국유재산 관련 전문지식을 축적하게 함으로써 향후 진로 및 직업 선택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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