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성의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우주센터 과학 프로그램 담당자가 직접 고성중을 방문해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다.
이번 ‘찾아가는 유니버스 캠프’는 각종 제약요인으로 인해 청소년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청소년의 역량계발과 균형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중 하나인데 올해 총 5회가 계획돼 있다.
‘찾아가는 유니버스 캠프’에서는 천문과 항공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천문분야는 별과 태양 관측, 별자리판과 망원경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항공분야는 로켓과 비행기의 원리에 대한 교육, 폼로켓과 종이비행기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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