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첫 주 부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극중 파격적인 스캔들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은밀한 쾌감을 안겼던 ‘악동즈’ 우도환(권시현 역)-문가영(최수지 역)-김민재(이세주 역)의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깜찍한 쓰리샷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세 사람은 야외촬영 중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휴대용 난로 앞에 어깨를 맞대고 앉아있는데 세 사람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양손을 쭉 내밀고 있다.
마치 ‘성냥팔이 소녀’를 코스프레 한 듯, ‘성냥팔이 소년소녀단’을 결성한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잔망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19일(월) 밤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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