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75%나 되지만 5분이 경과하면 25%로 급격히 떨어짐으로 구급차 도착전 최초발견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7개 팀이 참가한 이번경연에서는 평소 배우고 체득한 심폐소생술에 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롯데마트 참가팀이 최우수상 을, 우수상 2팀 과 함께 장려상 4팀이 결정되었다 .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회생 시키고자 하는 숭고한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회에 참가한 모든팀은 우승팀이기도 하다며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교육기회의 확대와 관심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의 실력이 우열을 가름하기 힘들 정도로 좋아졌다”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열정을 엿 볼 수 있었고 대회 프로그램에 내 실을 기하는 등 심폐소생술 보급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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