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는 녹동전통시장의 대목 장날인 13일 시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서민들을 울리는 악덕 저금리 대출사기(보이스피싱) 가 설 명절을 맞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전통시장인 동강시장, 고흥시장의 캠페인에 이어 녹동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이 담긴 전단과 시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고흥경찰서는 순찰차량과 형사차량 등을 현장에 배치해 가시적이고 체계적인 형사활동으로 소매치기 등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하는 등 군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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