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 119구조대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위문했다.

구조대원들이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묻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119구조대 강명원 대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은 홀로살고 계시는  고령의 이 모(97․풍양면) 할머니 등 소외계층 2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드리고 건강을 살피면서 일상의 불편사항을 묻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