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청소년들의 우주과학 체험시설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가 해빙기를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면적인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두규 원장(오른쪽 사진 맨 앞)을 비롯한 전 직원이 시설운영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하사진/우주센터 제공) 우주센터는 5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선포식을 갖고 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성진 운영관리부장(왼쪽 2번째)가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우주센터는 올부터 매월 안전점검을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달에는 해빙기에 대비한 청소년활동장의 안전점검 조치사항을 확인 후 재난 예방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박두규 원장은 “해빙기를 대비해 생활 주변의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