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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 이웃 나눔 ‘활발’
  • 기사등록 2018-02-05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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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지후 기자=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5일 위기가구와 고려인 동포를 위해 각각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위기가정 후원금 250만원을 김군호 어룡동장에게 전달했다. 어룡동은 후원금을 5세대에 고루 전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월곡2동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정연 회장 등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 임원진은 이날 쌀 500포(5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소촌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의 협의체다. 이들은 매해 명절을 맞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연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공동체 온기를 훈훈하게 지피는 장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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