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성열기자= 장재성 서구의원(사랑의 연탄 나눔 광주지부 서구지회장)은 5일 오전 화정2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불우이웃을 선정 연탄 1가구당 300개씩 3가구와 등유1가구당 200L씩 3가구를 지원했다.

고희자 화정2동 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추운날씨지만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연탄배달 봉사에 앞장섰다.

최융주동장은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 김선진계장과 직원들을 참석시켜 현장중심의 실천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였다.

장재성의원은 화정2동 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사진= 연탄배달하는모습 앞에서 2번째 장재성 서구의원

화정2동 자율방범대장이면서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영위원도 추운날씨지만 훈훈함으로 불우이웃과 동행의 모습을 보였다.

장재성의원이 직접 연탄배달을 하는모습을 지켜본 주민들은 장의원의 선행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탄을 지원받은 수혜자는 추운겨울이지만 연탄300장의 지원이 큰힘이 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