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오늘(2일)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삼지연 관연악단의 특별공연의 티켓 응모접수를 받는다.
인터파크티켓에 따르면 북한 예술단 공연이 오는 8일 오후 8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티켓은 오늘(2일) 오후 12시부터 내일(3일) 낮 12시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북측 ‘삼지연 관연악단’ 단원은 총 140명으로 구성,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6일 오전 인터파크티켓 사이트 내 당첨자 명단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안내문자도 발송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0731보도국
(제보) 카카오톡ID 8863051
e-메일: s13418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