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관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 위험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추가로 설치해 시험운영 중이던 고정식 무인과속단속 카메라가 2월 1일부터 정상단속 운영에 들어갔다.
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교통사고의 우려가 높은 국도 15호선 고흥~나로도 간 포두면 포두초등학교 앞(고흥방면)과 포두면 덕촌마을 앞(고향주유소 부근. 나로도 방면) 그리고 벌교~고흥 간 과역면 과역한우직판장 앞(금성주유소 건너편. 고흥방면) 등 3개소에 신설해 시험 운영 중이던 고정식 무인카메라를 정상 단속운영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로 과속감시 고정식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포두초등학교 앞의 경우 어린이들의 통학로 인데다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아 사고 위험이 상존한 지역이고 기타 지역도 직선화 도로로 평소 과속차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한 지역이다.
진희섭 고흥경찰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지속적으로 고정식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관내에는 이번 정상 단속운영에 들어간 3대의 과속감시카메라를 비롯해 총 17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 과속단속카메라 추가설치 운영 장소
★ 국도 15호선 포두면 포두초등학교 앞(고흥방면)
★ ″ 포두면 덕촌마을 고향주유소 부근(나로도․도화 방면)
★ 〃 (벌교-고흥간) 금성주유소 건너편(고흥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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