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 고정식 과속 감시카메라 시험운영 끝 정상단속 시작 - 포두면 2개소, 과역면 1개소 시험운영 마치고 1일부터 정상 단속
  • 기사등록 2018-02-01 19:30:44
  • 수정 2018-02-01 19:42:0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관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 위험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추가로 설치해 시험운영 중이던 고정식 무인과속단속 카메라가 2월 1일부터 정상단속 운영에 들어갔다.

 

국도15호선 포두면 덕촌마을 앞 과속감시카메라(도화. 나로도 방면)

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교통사고의 우려가 높은 국도 15호선 고흥~나로도 간 포두면 포두초등학교 앞(고흥방면)과 포두면 덕촌마을 앞(고향주유소 부근. 나로도 방면) 그리고  벌교~고흥 간 과역면 과역한우직판장 앞(금성주유소 건너편. 고흥방면) 등 3개소에 신설해 시험 운영 중이던 고정식 무인카메라를 정상 단속운영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로 과속감시 고정식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포두초등학교 앞의 경우  어린이들의 통학로 인데다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아 사고 위험이 상존한 지역이고 기타 지역도 직선화 도로로 평소 과속차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한 지역이다.

 

벌교-고흥간 국도 15호선 고흥방면에 설치된 과속감시카메라(금성주유소 건너편)

진희섭 고흥경찰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지속적으로 고정식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관내에는 이번 정상 단속운영에 들어간 3대의 과속감시카메라를 비롯해 총 17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 과속단속카메라 추가설치 운영 장소

 

★ 국도 15호선 포두면 포두초등학교 앞(고흥방면)
★     ″       포두면 덕촌마을 고향주유소 부근(나로도․도화 방면)
★    〃 (벌교-고흥간) 금성주유소 건너편(고흥방면)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06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