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협 직원 기지로 보이스 피싱 예방 -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 기사등록 2007-11-29 05:01:00
기사수정
 
해남경찰서(서장 이영조)에서는 2007. 11. 27일 해남군 화원 농협을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전화사기)을 예방한 공로로 화원농협 윤선미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윤씨는 지난 21일 화원 농협을 방문한 피해자 김○○(남, 67세)씨가 동생의 사고합의금으로 거액을 송금하려 하자 보이스 피싱이라 판단하고 피해자의 평소 거래내역을 확인하여 기지를 발휘,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에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고 보이스 피싱의 현장 최일선 근무자들인 농협 등 직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