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업무계획 보고와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새해추진 업무보고(이하사진/한농공 고흥지사 제공)
최광선 지사장은 업무현안 보고를 통해 “지난해의 성과와 미흡한 점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해서 올해는 농업인의 안전영농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올해는 ▲ 농업구조개선사업에 76억 ▲ 농업기반시설관리에 97억 ▲ 생산기반조성사업에 20억 ▲ 지역개발사업에 50억 등 총 243억 원을 확보해 농업기반시설을 보강․확충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봄 가뭄을 대비한 급수대책으로 저수지 물채우기 등의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지역경제활성화와 농어촌 활력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은 “농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므로 우리농어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 줄 것과, 특히 농어업인 고객관리에 투명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응대하는 등 청렴․윤리경영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자율과 책임, 창조혁신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자기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린사고로 자기 맡은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글로벌시대에 부합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