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성군, 반세기 농촌지도사업의 성과 회고 - 농업기술센터 역대소장 한자리
  • 기사등록 2007-11-28 10:07:00
기사수정
 
지난 21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역대소장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이 시작된 지 반세기동안 농업환경 및 정책변화 등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변천사를 회고하고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한 역대소장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현장 모니터링과 홍보강화 활동의 역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서 현재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보고했다. 이와 함께, 상추아파트, 송개 복청국장 등 주요 시범사업 현장과 문화센터 아카데미하우스, 홍길동 생가터 등 문화탐방을 병행 장성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역대소장은 한결같이 보릿고개와 식량자급자족 등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했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농업변화에 따라 농업인과 소비자가 무었을 원하는지를 파악하여 농촌지도사업을 전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