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조형익)는 11일 ‘안전실천다짐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 한해 동안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조형익 본부장이 워크숍을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본부 스텝, 역·사업소의 안전업무 담당자 34명은 2018년 안전관리 핵심 추진사항 발표와 토론, 안전관리 강화 전략 수립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나 재해가 없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2018년에도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 아래 현장중심의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과 각 분야간 소통과 화합으로 단 한건의 사고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코레일 전남본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