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사업 ‘박차’ - 주요 도로 확포장사업에 총사업비 650억원 투입
  • 기사등록 2017-12-20 15:59:3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한 국도․지방도 확포장사업, 갓길 및 보행로 정비사업, 교차로 개선사업 등 6개 사업에 총 650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과 도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2017년도 발주사업인 지방도 887호선 ‘고서 주산지구’ 갓길정비(3.5억원) 및 ‘담양 천변지구’ 보행로 정비(3억원)는 내년 11월 준공예정이다.

 

국도 13호선 ‘담양 백동지구’ 보도설치(18억원)는 2019년 4월에, 지방도 887호선 ‘고서나들목~광주댐’ 4차로 확포장사업(435억원)은 202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한 후 착공할 계획이다.

 

2018년도 공사발주 예정인 국도 13호선 ‘담양~곡성 간 도로’ 건설공사(160억원)는 2020년 12월 준공 계획이다. 봉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29호선 ‘봉산 연동지구’ 교차로 개선사업(30억원)은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김재선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전남도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가며 최적의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79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