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웃음치료 협회 이애자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웃음을 통한 학교급식 관계자간의 소통과 학교급식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2017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 결과 안내하고 발전방향을 협의하는 등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를 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병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으로 영암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학생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급식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고등학교 조리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일했는데 마음껏 웃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학교급식관계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운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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